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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름철 에너지절약 대책 추진

기사승인 2015.06.30  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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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광주시는 최근 에너지수요가 많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박덕순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에너지절약 대책본부를 구성했으며 공공부분과 민간부분에 여름철 전력사용 제한과 자율참여를 추진할 방침이다.

공공부분은 에너지절약을 위해 냉방온도를 28℃ 이상으로 유지하는 한편 여름철 간소화 복장으로 업무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창가 및 복도 조명 등 불필요한 조명을 소등을 통한 에너지절약도 실천하기로 했다.

민간부분은 대표적 에너지 낭비요인인 ‘문 열고 냉방영업’행위에 대해 지난 6월 29일을 시작 7월 5일까지 1주간 계도·홍보 후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8주간 본격적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 2회 이상 적발 시에는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단속보다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절실하며 적정 실내온도 준수(26℃)와 불필요한 전기 사용 자제 등 에너지절약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760-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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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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