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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외수입 신규 세원 발굴을 위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T/F팀 운영회의 개최

기사승인 2015.08.19  13: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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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광주시는 18일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신규 세원 발굴을 위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T/F팀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박덕순 부시장을 중심으로 3개반 10개조 24개팀으로 구성된 T/F팀은 지난 5월 읍・면 도로점용료 과세자료 구축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방도, 농어촌도로 도로점용료 그리고 공유재산까지 시스템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T/F팀은 오는 12월까지 공유재산과 도로 무단 점용 의심지 추출 및 조사를 실시하여 무단점유자에게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누락되었던 신규 세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박 부시장은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은 지도 또는 수기 대장을 활용하여 조사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공간정보시스템에 각종 행정정보를 융합하여 누락 또는 무단 점유 예상지를 추출하고 로드뷰를 통해 현장조사까지 가능한 획기적인 시스템이므로 이를 활용하여 조사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업무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누락탈루 세원 발굴을 위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을 지난 3월부터 구축・운영하여 무단 도로점용 등 83건 적발로 1억96백만원의 신규 세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담당부서 : 징수과 76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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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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