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4

k팝스타6, 성유진 “제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었다”

기사승인 2017.02.20  12:54:54

공유
default_news_ad1

- 변신할 수 있는 전환점

▲ 성유진. 이미지 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노래하고 싶다”

“계속하고 싶다”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 마지막 베틀 오디션 조의 JYP 대표로 출연한 성유진은 “JYP 트레이닝 시간 발성 부분에 대한 이야기 하다가 마음에 문제가 있다고 해주셔서 제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었고, 제 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희열 심위원은 심사평에서 “‘부제가 라스트찬스!’인데 유진 씨에게 제일 부합되는 말일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상투성, 습관들 안 하려고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했다. 성유진은 “마음이 후련해지고 편안해 지니까 노래가 더 보였다. 문제점이 뭔지 생각해 보았고, 변신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했다.

또한 유희열 심위원은 ‘이 라스트 찬스. 가수라는 거, 노래라는 거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무대였고,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며 잘 싸우셨다고 격려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본인의 무대는 본인이 찾아야 한다. 가수가 되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며 “개성 있는 가수만이 살아남는다. 성공한 가수들을 보면 그 사람 같은 사람이 없었다”고 했다.

끝으로 박진영 심사위원은 “제 꿈은 뭔가를 건드려서 아! 하고 깨달아지는 것! 작은 자극이라도 되길 바라는 것이다. (그런 것들이) 자극들은 될 수 있지만 그 깨닫는 건 본인이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전히 박자를 약간씩 밀어 부른다. 그리고 숨을 넓게 쉬다가 급해지면 가슴으로 쉰다”고 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옛날 스타일의 창법들과는 피나는 싸움을 한 것은 보인다고 했다.

▲ 왼쪽부터 지우진, 유지니, 성유진. 이미지 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마지막 베틀 오디션 조의 결과는 3위부터 발표했다. 이번 시즌을 떠나게 될 참가자는 지우진이었다.

지우진은 “아쉬운 것도 있지만 후련하기도 하다. 정말 행복했었다는 말 하고 싶다”고 마지막 소감을 발표했다.

▲ 성유진. 이미지 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아쉽게도 마지막 베틀오디션 1등은 없었다! 이제 2위 재대결에서 본인들의 진짜 실력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한인협 = 이예진 기자]

ad41

이예진 기자 lyejin928@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9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40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