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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 김소희, 전민주 k팝스타6 지금은 여인천하 시대

기사승인 2016.12.12  04: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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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니, 김소희, 전민주 k팝스타6 여성출연자들 역대 ‘최고’기량

▲ k팝스타6 유지니

유지니, 김소희, 전민주 이처럼 역대 ‘k팝스타’에서 여성출연자들이 실력이 도드라진 적이 있었을까? 양현석 와일드카드로 ‘구사일생’ 전민주, 언니보다 나은 ‘청출어람’ 유지니,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외모면 외모 어느 하나 빠짐이 없는 ‘팔방미인 ’김소희‘ 등 이번 ’k팝스타6‘처럼 여성출연자들의 활약이 시청자들을 고대하기 만든 적이 없었다.

정말 타고난 유전자가 있는 것일까? 유지니는 k팝스타5에 탑6에 들었던 유제이의 동생으로서, 13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실로 대단한 가창력과 춤 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유지니는 마치 음악의 흐름에 신이 들린 듯 거침없는 춤사위를 보였으며, 그 춤사위 속에서도 기성 가수들 뺨치듯 안정된 노래실력까지 갖춰 보였다. 그러자 박진영은 유지니를 향해 "유지니 양이 프리즘이라고 치면, 노래가 난반사가 된다"라며 "지금 다시 시키면 또 다르게 부를 것이다. 너무 충격적이다"며 끝없이 감탄의 말을 내뱉었다. 양현석 역시 유지니를 향해 "아직 어리다보니 곡을 끌고가는 진행방식이 아직은 매끄럽지 않다“며 처음에 지적하는 듯 했으나, ”종이를 100조각으로 잘랐다면 하나, 하나가 매력적이다"고 ‘엄지척’을 들 수밖에 없었다.

▲ k팝스타6 김소희

이날 김소희는 k팝스타 역사상 유래 없는 특급 칭찬을 받으며, 심사위원들의 이날 후보자들 당연 최고의 실력을 뽐냈다.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모두 김소희의 공연을 보며 왜 우리 회사에 오지 않았냐며 아쉬운 소리를 할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k팝스타의 김소희가 등장하자, 심사위원들 모두 기대에 가득 찼다. 김소희의 무대 공연 시작 전부터, 세 심사위원들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그녀의 공연을 또렷이 지켜봤다. 김소희는 토리 켈리의 ‘디어 노 원’을 불렀다. 이날 박진영은 김소희 공연을 보고 “춤은 좀 나중에 보면 안 되냐. 바로 보면 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정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희열 또한 김소희에게 “대박이다. 저 친구”라고 말했다. 뒤이어 김소희의 댄스무대가 끝난 후에도, 그녀를 향한 심사위원들의 덕담은 끊이질 않았다.

▲ k팝스타6 전민주

이번 k팝스타에서 전민주는 비록 걸그룹 ‘디아크’로 한 번 데뷔한 ‘중고신인’이지만 이전 심사에서 탈락의 위기를 맞을 뻔 했다. 하지만 다행이도 전민주는 양현석의 ‘와일드카드’라는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전에 일이 분했던 것일까? 전민주는 완전 달라진 모습으로 전민주는 시청자들 앞에서 섰다. 전민주는 지난번 심사를 교훈 삼아 보다 활동성 있고, 안정된 춤사위를 보이기 위해 무려 10일 남짓한 기간에 4.5kg을 감량하는 독한 악바리 근성을 보여줘 심사위원들에게 큰 감탄사를 이끌었다. 덕분에 전민주는 지난번보다 좋은 춤 실력과 노력을 높이 사, 거뜬히 이번 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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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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