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희 등장에 심사위원들 턱 빠질 듯
▲ 이날 k팝스타6에 김소희가 등장하자, 세 심사위원 모두 아빠미소를 보였다. |
김소희 등장에 또 다시 화제다. 김소희는 k팝스타 역사상 유래 없는 가장 특급 칭찬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김소희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예쁜 조카를 보는 삼촌마냥 시작 전부터 김소희 차례만 기다리는 듯 했다. 더불어 김소희 또한 심사위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이날 후보자들 당연 최고의 실력을 뽐냈다. 이날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모두 김소희의 공연을 보며 왜 우리 회사에 오지 않았냐며 아쉬운 소리를 할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k팝스타의 김소희가 등장하자, 심사위원들 모두 기대에 가득 찼다. 김소희의 무대 공연 시작 전부터, 세 심사위원들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그녀의 공연을 또렷이 지켜봤다.
이날 김소희는 토리 켈리의 ‘디어 노 원’을 불렀다. 이날 박진영은 김소희 공연을 보고 “춤은 좀 나중에 보면 안 되냐. 바로 보면 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정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희열 또한 김소희에게 “대박이다. 저 친구”라고 말했다.
뒤이어 김소희의 댄스무대가 끝난 후에도, 그녀를 향한 심사위원들의 덕담은 끊이질 않았다.
세 심사위원 모두 왜 자기 소속사에 오디션에 보러 오지 않았냐며 핀잔 아닌 핀잔을 주며, 김소희를 격려했다.
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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