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4

구미 박정희 생가에 방화범 방화

기사승인 2016.12.01  16:00:37

공유
default_news_ad1

- 경찰, 방화 용의자 붙잡아 조사 중

[한인협 = 조희선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옆 추모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3시15분께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 옆 추모관 지붕에서 불이 난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압됐다. 경찰은 방화를 한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엔 19살 남성이 박 전 대통령 생가 옆 공원에 있는 박 전 대통령 동상에 ‘독재자’라는 낙서를 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박정희·육영수 영정 등 추모관 전소"됐다고 발표했다.

ad41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9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40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