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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생가 화재, 누리꾼들 “결국 박근혜가 박정희 얼굴에 먹칠하네”

기사승인 2016.12.01  15: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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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생가 화재에, 누리꾼들 국정교과서 등 박정희 전 대통령 미화가 결국 아버지 얼굴에 먹칠한 꼴“

▲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화재에 대한 현재 트위터에 올라온 비난 글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화재가 발생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구미시에 1일 방화로 추정된 불로 인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일부가 불에 타버렸다. 누리꾼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화재에 대해 “국정교과서를 통해 역사를 미화하려는 결국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게 되었다”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1일 오후 3시 15분 경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화재는 방화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은 현재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화범을 찾는데 매진 중이다.

한편 이번 박정희 생가 화재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여태껏 국정 운영에 대한 자업자득의 결과라고 맹렬히 비판했다.

현재 트위터에서는 “국정교과서로 자기 아버지 미화하려다 불이나 나고, 꼴좋다‘, ’서문시장에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화재라니, 나라가 어수선하니 화재가 끊이질 않구나‘ 등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은 “그나 자작극인가? 니 빨갱이들한테 피박 받아 박정희 생가 불싸지르신 분 십분만에 제압당하고”라고 말하며 이번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화재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봤다.

한편 15시 40분경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화한 범인이 현장에서 검거돼, 현재 경찰이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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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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