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조희선 기자]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가 화제다.
박솔미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오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 한재석과 두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은 두 사람의 둘째딸 첫 생일날이다.
지난해 11월22일 태어난 딸이 어느새 첫 돌을 맞아 가족들의 많은 사랑과 축하를 받게 됐다.
박솔미는 "행복한 오늘"이라며 갓 걸음마를 떼는 둘째딸이 혼자 걷고 싶어하는 모습에 "너무 빨리 크지 말아줘. 기쁜데 섭섭하다"며 배우가 아닌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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