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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손흥민, 발 부상으로 UEL 2차전 출전 ‘불투명’

기사승인 2015.10.02  12: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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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최고의 활약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23, 토트넘 홋스퍼)이 발 부상을 당해 다가올 유로파리그 2차전 경기 출전에도 불투명해졌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손흥민은 맨시티전서 경합 도중 발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이에 경기 후 며칠간 그의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유로파리그 카라바흐전에서 머골을 기록한 데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전에서 결승골까지 터트리며 주목받은 손흥민은 26일에 열린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발 부상을 당해 모나코전 출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아직 구체적인 부상 정도와 복귀 시점이 파악되지 않아 확정 적이지 않은 분위기지만 토트넘 측은 신중히 지켜보는 입장이어서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이번 발표가 모나코전 결장을 예꼬하는 것이라는 해석을 펼쳤으며 일부에서는 이번 부상이 경미한 수준이 아닌 그 이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져 손흥민의 부상 소식에 예의주시 하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유로파리그 경기 외에도 쿠웨이트(월드컵 예선), 자메이카(친선경기)와의 축구대표팀 2연전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서 소속팀은 물론 대표팀에게도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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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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