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4

미나, 17살 연하 류필립과 열애 중

기사승인 2015.08.17  19:12:33

공유
default_news_ad1
 

[한인협 = 조희선 기자] 미나 류필립 열애, 17살 연상연하 커플. 가수 미나가 류필립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미나 측 관계자에 따르면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1972년생 미나와 1989생 류필립은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이다.

앞서 미나와 류필립의 청계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열애 의혹이 증폭됐다. 사진 속 미나는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사람은 여느 연인들 못지 않게 달달한 연애를 즐기는 듯 보였다. 

특히 미나는 2주 전 류필립이 군 입대 하던 날에도 배웅을 해줬고, 그가 전역할 때까지 기다릴 예정이라고 전해 두사람 사이의 단단한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류필립은 스타제국 소속의 4인조 보컬 그룹 소리얼의 멤버로, 지난 2014년 미니앨범 '소 리얼 스토리(So Real Story)로 데뷔했다. 

미나는 1집 앨범 ‘랑데뷰(Rendezvous)’를 통해 데뷔했고 타이틀곡 ‘전화받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중국에서도 활동을 시작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나는 2주 전 류필립이 군 입대 하던 날에도 배웅을 해줬고, 그가 전역할 때까지 기다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필립은 스타제국 소속의 4인조 보컬 그룹 소리얼의 멤버로 출신으로 지난 13일 논산훈련소에 입대했다. 

한편 미나는 1집 앨범 '랑데뷰'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중국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ad41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9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40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