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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메르스감영예방 수칙 만화 공개...박원순 극찬

기사승인 2015.06.16  1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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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예방 만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이 만화로 쉽게 보는 '메르스 감염 예방 생활 속 행동수칙'을 보내주셨다. 병(메르스)은 막고 일상은 열어가겠습니다. 이런 정보가 실시간 검색어가 되어야 합니다"라는 글과 만화를 게재했다.

공개된 허영만 메르스감염예방 수칙 만화는 일상생활 속의 행동수칙인 '물과 비누로 자주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발열, 기침이 있을 때 마스크 착용'이 나열돼 있으며 이해하기 쉬운 그림으로 꾸며졌다.

또한 박원순 시장이 공개한 허영만 메르스감염예방 수칙 만화의 하단 부분에는 '메르스 감염이 의심된다면 국번 없이 109, 지역번호 + 120으로 전화하기', '메르스는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한 실천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져있다.

이를 소개한 박 시장은 "해주실 수 있으시지요? 이렇게 우리는 우리를 지켜냅시다. 병은 막고 일상은 열어가겠습니다"라고 기운을 북돋웠다.

또 박 시장은 "우리를 위해 공유하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보내주시면 사실 확인을 거쳐 널리 공유해드리겠습니다"라며 "지금은 이런 정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야 합니다. 공유만 해도 메르스를 이깁니다"라고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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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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