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현 "원내지도부는 황교안이 총리 자격이 없다고 결론냈다"
▲ 지난 9일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회에서 홍종학 의원이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
[한인협 = 박귀성 기자] 국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인사청문회를 모두 마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을 비롯한 원내 지도부는 11일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 의혹만 키우는 등 불성실하게 임했다며 사실상 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과 국회 본회의 의결에 있어 거부의 의사를 분명히 했다. <기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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