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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기분 좋게 하는 세 가지는?

기사승인 2018.02.21  15: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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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삶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2018년, 꿈을 품고 비상하는 한 해가 되시길. 새해 복 하늘만큼 받으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출처 : 박보검 트위터

박보검의 화보 사진에서 눈을 떼기가... 박보검은 1월 초 대만 보그의 표지인물로 예고되며 유튜브로 먼저 인터뷰를 선보였다고 한다. 24일 박보검의 화보가 나왔다. 박보검은 애잔한 눈망울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박보검의 사진에는 몽환적인 느낌도 있었다. 슈트 차림의 박보검도 인상적이다.

분위기 있는 박보검이 계속 나왔다. 여러 가지 색깔을 지닌 배우 박보검. 화보에서 유일하게 활짝 웃는 박보검의 사진이 눈에 띈다.

박보검은 유튜브 영상 속에서 “안녕하세요! 박보검입니다”를 중국어로 먼저 말한 다음 한국어로 말했다. 박보검은 자신을 기분 좋게 하는 세 가지에 대해 “꼭 세 가지만 골라야 되는 거죠?”라고 물어 보기도 했다. 박보검은 여러 장의 문장(중국어, 한국어로 쓰임)이 새겨진 카드세션을 들고 있었다.

박보검은 “음악을 들으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며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감상하며 흥얼거리는 것이 저의 즐거움 중에 한 가지”라고 했다. 박보검은 또한 “친구랑 얘기하면서 웃는다”는 카드 세션을 들었다. 이어 박보검은 딱히 친구라기보다는 회사 식구들도 계시고, 가족들도 있고 오늘 하루의 일과를 같이 얘기하면서 어떤 것을 배웠는지 어떤 걸 깨달았는지 어떤 것을 잘못했는지 이야기하면서 자기를 반성하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박보검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카드는 ‘일기 쓰기’였다. 박보검은 반성을 하며 마지막으로 일기를 쓴다고 했다. 박보검은 이어 “뭘 잘했는지, 뭘 못했는지...”라고 말하며 일기 쓰는 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고 했다. 박보검의 아버지께서도 뭔가 희미한 기억보다 희미한 기록이 낫다고 하셨다고 한다. 정확하지 않는 희미한 기억보다는 내가 일기를 쓰면서 오늘 하루 뭘 했는지 기록하는 습관은 참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보검이 고른 카드에는 운동과 마사지가 적혀 있었다. 박보검은 활짝 웃으며 운동하고 마사지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운동하고 피로한 몸을 마사지로 푸는 것도 참 좋다고 했다. 그리고 박보검은 다시 한번 웃으며 운동하고 피로를 푼 뒤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보검이 요즘 자신의 삶에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박보검은 유튜브 영상에서 “요즘 저는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학기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박보검은 2월에 졸업을 한다고 했다.

두 번째로 박보검은 이렇게 2월호 화보도 촬영하게 되고, 어떤 작품으로 여러분들에게 다시 인사드려야 될지 고민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이어 박보검은 여러 작품도 보고,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발전된 박보검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했다.

박보검은 “마지막으로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촬영하기 전에 많이 먹었다. 거의 먹는 거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박보검이 요즘 빠져 있는 것은 “학교 다니면서 일 준비도 틈틈이 하고, 많이 먹는 것, 이 세 가지”라고 했다.

21일 눈부신 졸업장을 박보검이 받았다. 박보검은 검정 학사모를 쓰고 검정색 졸업 가운을 입었다. 박보검은 겸손한 모습으로 단상에 올라 90도 인사를 했다. 박보검은 졸업식장에서 공로상 금상을 수상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보검은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진행된 2017학년도 제 66회 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지난 4년간의 대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했다. 박보검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에 입학하여 성실하게 학교 생활을 했다.

박보검은 박보검은 학기 중에도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유명배우 반열에 오르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학교생활도 열심히 했다. 박보검은 졸업할 때까지 휴학도 한 번 안 했다.

박보검은 후회와 아쉬움 없이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에서 대학생 생활을) 한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보검의 졸업식에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의 졸업사진이 게재되며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박보검은 학사모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고, 멋진 수트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게 했다. 

[한인협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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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별 기자 world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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