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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 건강 유지 비결은 뭐지?

기사승인 2018.02.06  09: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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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희, 과거 효도하는 ‘소녀 가장’

▲ 신영희. 사진출처 : 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신영희는 자신의 과거 사연을 방송을 통해 이야기했다. 신영희는 방송에서 건강 유지 비결을 알려주었다. 신영희는 어렸을 때부터 갖은 고생을 많이 했다. 신영희 본인이 열심히 벌었던 돈도 자신을 위해 쓰지 않았다.

6일 오전 ‘아침마당’에 신영희가 나왔다. 신영희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소녀 가장의 인생을 살아야 했다. 신영희는 과거를 회상하며 오빠는 고등학생이었고, 언니는 결혼했기 때문에 자신이 돈을 벌어야 했던 상황이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신영희는 그 번 돈을 하나도 쓰지 않고 어머니께 드렸다고 말했다.

신영희는 방송에서 음식을 잘하고, 전 남편 공경도 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 남편은 산에 다니고, 바람을 피웠다고 했다. 결국 신영희은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된다.

신영희는 하나 있는 딸에게 미안한 심정을 전했다. 신영희는 소리를 하느라 무척 바빠서 딸 뒷바라지를 잘하지 못했다. 신영희의 남동생 아내가 신영희 딸을 거의 키우다시피 했다고 한다. 신영희는 딸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신영희의 딸은 몸이 약하다고 전했다.

신영희는 ‘아침마당’에서 동생의 북 소리에 맞추어 국악 무대를 펼쳤다. 신영희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국악 실력을 보여주었다.

오유경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신영희에게 어떻게 그렇게 정정하시냐고 물었다. 신영희는 곧 여든이 되는데 (이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신영희는 자신의 건강 비결을 알려주었다. 신영희는 기계 체조 및 권투를 한다고 말했다.

신영희는 또한 지금 세상에 태어났으면, 기계체조를 해도 된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체력 단련을 해 온 신영희는 아령과 역기를 들었고, 산에 올랐다고 한다. 신영희는 또한 권투도 좋아한다고 말해다. 신영희는 ‘아침마당’에서 몸과 얼굴은 늙었지만 머리만 까마면 이상하다며 일부러 염색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영희는 돋보기를 안 쓰고, 충치나 풍치 또한 없다고 했다. 그리고 풍치는 좋은 눈과 귀를 가져서 신영희의 제자들이 하는 이야기를 다 듣는다고 고백해 주변에 놀라움을 주었다. 

[한인협 = 박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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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솔 기자 redsun@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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