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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아들 폭력에 네티즌 ‘분노 폭발!’

기사승인 2017.06.17  13: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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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손하 아들 집단 폭력에 “윤손하 남편이 누구냐”?

▲ 윤손하 아들 집단 폭력을 보도한 SBS 뉴스가 나오면서 네티즌들은 배우 윤손하를 맹렬히 비난하며 윤손하의 해명에 대해서 더욱 노기탱천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손하는 17일 반박 자료를 내고 SBS가 제기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관련 이미지는 SBS가 지난 16일 밤 윤손하 아들 집단폭력 내용을 보도하면서 구성한 화면을 갈무리했다.

윤손하 아들 집단폭력? 윤손하 아들 폭력에 네티즌 공분이 폭발했다. 윤손하 관련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손하가 누구냐?” “윤손하 아들 학교가 어디냐?”  “윤손하 아들과 함께 폭력 휘두른 아이들 누구냐?” 등 윤손하 관련 각종 의문을 쏟아내면서 심지어 엉뚱하게 “윤손하 남편이 누구냐?”는 네티즌까지 나왔다.

윤손하 아들 관련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일단 윤손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해명자료를 통해 “윤손하 아들 무차별 폭력? 장난치던 상황이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SBS가 지난 16일 윤손하 아들 폭력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윤손하 아들과 친구들이 집단 폭력을 행사했고도, 윤손하 아들을 비롯한 학교 폭력 가해 아이들에 대한 ‘조사 무마 의혹’까지를 제기하고 있고, 이같은 윤손하 아들 집단 폭력 관련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의 ‘공분’이 폭발하고 17일 오후 현재까지도 논란은 확산일로에 있다.

윤손하 측은 “SBS 보도는 사실과 상당히 다릅니다. (폭력이 아니라) 친구들끼리 장난을 치던 상황입니다”라는 것이다. 공영방송을 지치로 내걸은 SBS가 허위보도라도 했다는 듯한 반박이다. 물론 윤손하 측 보도자료에는 윤손하가 아들 폭력 문제 관련 해결을 위한 노력을 적지 않게 했음도 밝히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사후약방문’ 식의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SBS의 지난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다. 3학년생 수련회에서 집단폭력 사태가 벌어진 거다. 윤손하 아들과 모 재벌그룹 손자가 집단폭행 가해자로 지목됐다.

그러나 윤손하 측(이하 윤손하)의 입장은 다르다. 보도가 과장됐다는 것인데, 윤손하 측은 1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도 윤손하 아들 집단 폭력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런 윤손하측 반박은 네티즌들을 크게 자극시켰다.

SNS 아이디 ‘mad***’는 윤손하 아들 집단 폭력 문제에 대해 “윤손하 자제·재벌 총수 손자 학교폭력 가해 연루 의혹”이라는 네이트판 뉴스를 링크하고 “재벌총수 아들이라던데 그 기업이 금호 아시아나? 사실인가? 사실이면 불매운동해야지”라고 했고, 대화명 ‘겟찌’ 또한 윤손하 아들이 초등학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초등학생 집단폭행 가해학생 부모가 연예인이라더니 그게 윤손하였네 공식입장 내놓은 게 더 기가막힌다. 플라스틱 방망이였고 이불 속에 못나오게 하고 위에서 눌러댄 건 몇초밖에 안됐다고 지가 그걸 봤어? 대놓고 지아들 감싸기식이네 이런애는 좀 끝났으면 좋겠다”고 분노를 뿜어댔다.

윤손하 아들 관련 분노는 인터넷과 SNS상에 넘쳐 난다. 특히 윤손하 아들 문제를 변명조로 일관한 해명이 나오면서부터 윤손하에 대한 네티즌들의 공분은 비판을 넘어 원색적인 막말 욕설과 윤손하가 감당하기 어려울 “윤손하 과거” “윤손하 남편이 누구냐” 등 ‘윤손하 신상털기’ 움직까지 확산되고 있다. 대화명 ‘슬룻총막괌_**’은 “사립초 폭행사건 왜 윤손하만 물고 늘어지냐 ㅋㅋㅋ 재벌 어디갔냐. 재벌ㅋㅋㅋㅋ 근데 이 와중에 윤손하 남편도 사라지고 애들 폭행사건을 장난으로 치부하넹”이라고 지적했다.

윤손하 아들 집단폭행 사건을 보도한 SBS에 따르면 윤손하의 아들 등은 한 동급생 아이를 이불 안에 가둔 뒤 야구방망이와 각목으로 구타했다. 피해 아동은 “죽을 뻔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반면 윤손하는 이대목에서 윤손하 아들이 “방에서 이불 등으로 친구들끼리 장난치던 것”이라며 “아이들이 여러 겹 이불로 누른 건 몇 초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다”면서 윤손하는 또한 야구방망이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갖고 놀던 스티로폼으로 감싸진 플라스틱 방망이”라며 “치명적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이대목에서도 폭발했다. 윤손하의 이런 변명에 대해 “윤손하 개념 상실이네, 요즘 초등학교 3학년이 누가 야구방망이 모형을 갖고 노냐?” “SBS를 보면 윤손하는 이불이라고 했는데 얇은 담요더라” “윤손하 얘기대로 이불 여러겹으로 누르면 질식사가 더 염려되지 않냐?” 등 윤손하의 해명에 대해 분기탱천한 마음을 그대로 표출했다.

네티즌들이 경악하는 건 또 있다. 윤손하 아들 등 가해 학생들이 피해학생에게 “바나나 우유통에 바디워시를 넣어, 피해 아동에게 먹였다”는 부분이다. 물론 윤손하는 이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피해 아이가 바나나 우유 모양을 한 물건을 아이들과 같이 확인하던 상황이었다. 이 때 살짝 맛을 보다 뱉은 일이 전부”라는 것이다. 여기까지 보면 윤손하는 학생들이 수련관에서 있는 벌인 일들에 대해 곁에서 전부 관찰하고 있는 듯 하다. 윤손하의 해명이 설득력을 얻지 못하는 대목이다. 물론 윤손하가 자세한 상황을 설명할 수 없는 한계가 있음도 염두에 두어야 하지만 모든 일을 ‘무조건 아니다’라는 윤손하 주장대로라면 피해 학생은 거짓말쟁이가 된다.

윤손하는 이날 해명에서 그럼에도 불구,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입장이다. 윤손하는 “윤손하 아들로 인해 피해를 본 아동 부모를 직접 만나 눈물로 사과했다”면서 “필요한 조치 또한 약속했다”고 전했다.

윤손하는 나아가 SBS 뉴스가 ‘악의적으로 편집’됐다는 점도 지적했다. 윤손하는 “(SBS가) 피해 아이 부모 말만 듣고 보도했다”면서 “담당교사 녹취도 악의적으로 편집됐다.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윤손하는 그러면서 “제 특수한 직업이 이 문제에 영향을 미치도록 의도한 적 없다”며 “오히려 (윤손하 자신이 연예인이라는 점이) 저와 제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된 상황”이라 호소했다.

SBS는 지난 16일 윤손하 아들 집단 폭력 관련해서 “재벌 총수 손자·연예인 아들이어서?…사라진 가해자”라는 제목으로 단독 보도를 통해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수련회를 갔던 어린이가 같은 반 학생 4명에게 발로 밟히고 야구방망이로 맞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의 조사 결과는 이렇습니다. ‘피해자는 있지만 의도적으로 폭행한 가해자들은 없다’, 가해자로 지목된 어린이 가운데는 재벌 회장 손자와 연예인(윤손하) 아들이 있었습니다. 피해 어린이 부모는 이런 배경이 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윤손하 아들 집단폭행 피해자 학생은 진단서 등도 발급 받았다. 근육세포가 녹는 증상인 ‘외상성 횡문근융해증’ 등을 호소하고 있다. 그 외 담임교사의 증언, 교장의 녹취록 등도 확보했다. 윤손하 아들 사태가 이미 네티즌들에게 알려진 이상 윤손하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윤손하 아들 관련 폭력 사태는 계속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윤손하 아들 집단폭력 사건에 대해 수사기관의 조사 역시 필요해 보인다. 윤손하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 또한 쉽게 잦아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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