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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

기사승인 2017.02.02  23: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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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교육청, 교육경비 지원 교육공동체에 감사패 전달

▲ 김지철 교육감(맨 왼쪽)은 교육경비 지원으로 충남교육 발전에 기여한 지역교육공동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교육경비 지원으로 충남교육 발전에 기여한 지역교육공동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천안 양돈조합우육분사 김천웅 대표, 보령 주산주유소 이양희 대표, 당진 북창초등학교 이재성 총동문회장, 서천 노흥래, 청양 신기산업 신정용 대표, 아산 시홍인재육성장학재단, 예산 예덕초등학교총동문회, 서산 서동초등학교운영위원회 이정규 위원장, 논산 삼일푸드 이동권 대표, 홍성 팬월드트레이딩 김문웅 대표, 태안 주식회사대부 송남천 대표 등 11명에게 충남교육가족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수상자들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학금과 현장학습비를 지원해 학생들이 행복한 충남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으로부터 1759억 원의 교육경비를 확보했으며, 교육부의 2016년도 지방교육재정운용 성과평가에서 충남의 교육경비 확보액은 전국 최고치의 성과를 달성했다.

▲ 감사패 전달후 김지철 교육감과 수상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며 “지방자치단체들의 교육경비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협력적 교육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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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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