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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을 마음 아프게 한 그 남자는 누구?

기사승인 2016.12.14  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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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과 결별한 전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 폭주

▲ 지난 13일 ‘택시’에 출연한 유민의 모습

유민을 마음 아프게 한 전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민은 지난 13일 '택시'에 출연해, 오랫동안 교재 해 온 전 남자친구가 결혼문제로 헤어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방송 직후 유민을 위로하는 팬들의 격려와 함께, 유민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유민의 전 남자친구를 전직 아이돌 출신 J가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다.

유민이 이날 윤손하와 함께 오랜만에 ‘택시’를 통해, 한국 팬들을 찾았다. 유민은 2000년 초반부터 활발히 국내 활동한 원조 일본인 1호 탤런트로, 당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유민은 ‘천생연분’을 통해 어눌하지만 귀여운 말투와 아리따운 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훔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 예능, 영화에 쇄도하는 러브콜을 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유민은 ‘아이리스2’ 출연 이후로 국내 방송을 잠정 중단했다. 유민은 3년간의 공백기간 동안 일본 활동에 주력했으며, 국내 팬들은 일본 방송을 통해 간간히 ‘유민’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따라서 ‘유민’의 반가운 컴백 소식은 우리 국내 팬들의 큰 관심사였다. ‘유민’의 컴백 소식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얼마나 컸던 지, 지난 5일 유민이 ‘택시’녹화방송을 출연했다는 소식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에 한동안 오르내리며 큰 파장을 낳기도 했다.

이날 유민은 윤소하와 출연해 한국에 진출한 일본 1호 연예인으로서 고충을 털어놓은 자리를 가졌다. 윤손하 역시 일본의 진출해 성공한 원조 1세대인 만큼, 유민의 고충을 잘 이해해줬다. 더불어 윤소하와 유민은 둘 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 진출에 큰 인기를 누린 공통점 때문에, 비행기에 우연히 만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는 소식이 이날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방송 내내 윤소하와 유민은 둘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유민은 이날 방송에서 “오래 만난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은 결혼을 할 마음이 없었다. 서른이 넘었는데도 결혼 얘기가 없었고 계속 일을 해야 한다고만 말을 했다”라며 가슴 아픈 시련의 아픔을 말한 바 있다. 이날 패널들 역시 유민의 사연을 위로해주며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기를 기원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유민의 슬픈 이별 소식에 대해 팬들은 “유민 상처 많이 받았나 보네.. 예전에도 인기 많았었는데.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기를”과 같이 유민의 시련의 아픔을 위로해줬다.

또한 유민의 전 남친이 누구일까? 무척 궁금해 했다. 현재까지 네티즌 수사대에 의하면 유민의 전 남친은 전직 아이돌 출신J라는 풍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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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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