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국내 예능에 모습을 비쳐
[한인협 = 정진원 기자] 배우 유민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로 3년 만에 국내 예능에 모습을 비친다.
5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유민과 윤손하가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유민은 2002년 인기 프로그램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청순한 이미지와 어눌한 말투로 사랑받아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유민의 예능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그녀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 출신 배우인 유민은 2000년대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의 프로그램에서 단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올인', '좋은사람',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수의 국내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최근에는 일본에서 활동해왔다.
유민이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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