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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비 온 뒤 얼음 얼 정도로 추워져

기사승인 2016.10.30  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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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10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에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이 대관령과 철원 등에서는 영하로 떨어진다. 최저 기온은 -3∼10도, 낮 최고 기온은 13∼18도로 전망된다.

일부 중부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상공의 찬 공기가 유입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는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은 0.5∼3.0m로 일겠다.

화요일에는 이번 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서울 영하 1도 등 영하의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평년 기준으로 12월 초 수은주로 한달 앞선 겨울 추위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에 누그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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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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