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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시아요리전문점 개소

기사승인 2016.10.21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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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드림도서관·세계문화교육체험관도 열어

▲ 구본영 시장(가운데)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윤연한 센터장)는 21일 공설시장 내 한마음센터에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아시아요리 전문점 I’mAsia이맛이야,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봄드림 도서관,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세계문화교육체험관을 개소했다.

이날 문을 연 3개 시설은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하늘중앙교회, (사)천안목주로타리클럽, 삼성디스플레이,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KSA행복나눔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개소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1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노고와 앞으로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인사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울림공연단 두드림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테이프컷팅, 행사장라운딩, 시식회 순으로 진행됐다.

1층 아시아요리전문점에 이어 2층 봄드림 도서관과 세계문화교육체험관을 조성하고, 북카페 분위기의 봄드림 도서관 운영을 통해 독서문화 활성화를 선도하고 다문화인식개선을 통해 글로벌 사회문화 컨텐츠 모델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아시아요리 전문점 I’mAsia이맛이야,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봄드림 도서관,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세계문화교육체험관 개소식

윤연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개소를 말미암아 천안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도와 행복 분위기가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가정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활동이 중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이 필요하다”며 “‘I’mAsia이맛이야‘ 개소를 통해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와 상생 구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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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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