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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박근혜, 3개월간 당대표 소통 약속 지켜야…”

기사승인 2016.09.08  10: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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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12차 원내정책회의

8일 오전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서 국민의당 12차 원내정책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외부 행사로 인해 많은 의원들이 참석 하지 못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12일날부터 20일까지 정세균 국회의장 그리고 3당 원내대표와 함께 미국을 방문하여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 등 미 의회 지도자들과 면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뉴욕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 및 여러 인사를 만나 한국의 대미관계 사드 현안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미국 방문에 대해 “사드배치문제에 대해서 정확한 우리의 의사를 미국에 전달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원 원내대표는 “3당 대표 연설의 내용들이 빈말이 안되고 실천으로 이어진다면 국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우리 국회도 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대통령도 더 존경 받는 길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번 추석이 지나면 박근혜 대통령께서 3개월간 당대표와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지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간곡히 요청했다.


끝으로 박지원 원내대표는 “우리 국회가 요구한 추석선물을 정부는 시급히 내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이번 추석은 가장 우울한 추석이 될수있다”고 우려하며 전기요금과 체불임금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대책을 촉구했다.

[한인협 = 백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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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결 기자 alicelikes24@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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