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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교원 치유 지원을 위한 힐링캠프 진행

기사승인 2016.08.19  19: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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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의 정신건강과 자존감 회복 중요

   
▲ 지난 7월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힐링캠프를 진행한데 이어 이번에 다시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도내 교사 39명을 대상으로 교원 치유 지원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한인협 = 김효빈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부터 19일까지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 교원 치유 지원을 위한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

‘교사로서 살아간다는 것은?’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숲속 걷기 명상, 심신 통합치유 요가, 통증 테라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괄사, 다도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지도에 새로운 활력과 열정을 갖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캠프에 참여한 교사들은 “2박 3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학교 생할을 되돌아보고 정리할 기회와 함께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김영희 교원인사과장은 “교사와 학생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편안하고 행복해야 한다”며 “학생이 행복한 교실을 위해서는 교육서비스의 최일선에 있는 선생님들의 정신건강과 자존감 회복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힐링캠프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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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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