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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유엔 권고와 한국 강행을 비교해보니 ‘국격 돋네’

기사승인 2015.10.28  15: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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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국정교과서 채택이 국제적인 역사 인식에 부합한다고?

▲ 유엔이 권고한 국정교과서 관련 인식, 이 문구와 이미지는 새정치민주연합이 28일부터 전국 투어에 사용할 홍보 버스 좌측면에 치장됐다.

국정교과서 반대와 저지를 위한 버스 등장! 국정교과서 반대와 저지를 위한 전국투어로 본격 장외투쟁 돌입, 국정교과서 반대와 저지 전국적 홍보를 위한 전국투어 개시,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교과서 폐기될 때까지 전국투어와 서명운동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 - 기사 요약

박근혜 대통령 지시로 정부와 여당이 무리하게 강제하며 급속히 추진하고 있는 국정교과서 반대와 저지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본격적이고 대대적인 장외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28일 국회 본청 앞에 ‘국정교과서 반대 전국 홍보 버스순회’를 시작할 주인공이 등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1시 30분 버스 앞에서 ‘국정교과서 반대 전국 홍보 버스순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정교과서 반대 투쟁에 돌입했다.

이 버스는 앞뒤 좌우 측면 4면 모두 국정교과서의 문제점을 알리는 홍보용 문구와 그림들로 치장했다. 사진은 국제기구인 유엔의 국정교과서에 대한 권고와 한국 박근혜 정부의 인식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비교한 홍보 이미지다.

▲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국정교과서 관련 인식, 이 문구와 이미지는 새정치민주연합이 28일부터 전국 투어에 사용할 홍보 버스에 치장됐다.

OECD 국가 중에서도 상위권에 있는 우리나라 국격이 국제적으로 망신살을 뻗었다는 취지의 문재인 대표의 ‘정말 창피하다’는 문구도 함께 삽입됐다. 또한 이 버스에 좌측면 중앙의 국기들은 채택한 국가와 채택하지 않은 국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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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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