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 조카, 중국 밀항 도왔다고 죽었나? 조희팔 살아있나?

▲ 조희팔 관련 MBN 뉴스 화면 캡처

조희팔 조카 조희팔 중국 밀항 도와, 조희팔 조카 조희팔에 대한 열쇄 쥐고 있었나? 조희팔 조카 조희팔 죽음이 의미하는 내막이 있을까? 조희팔 조카 숨진채 발견한 것에 대해 의견과 의혹 분분 - 기사 요약

조희팔 조카 유모씨가 경북 대구시 효목동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단군이래 최대라 불리우는 희대의 사기극을 벌인 조희팔의 외조카는 조희팔이 중국으로 밀항할 당시 이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20일 대구 효목동의 한 사무실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희팔 조카 유씨는 책상 의자에 앉아 숨진채 발견됐으며 일각에서 유씨가 성분이 밝혀지지 않은 약을 먹고 자살했다는 설에 대해 경찰은 아직 유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만 밝혔다.

한편, 조희팔 조카의 삼촌인 조희팔은 4조원대의 대규모 다단계 사기를 벌인 인물로 한때 수배됐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의 감시망을 벗어났다. 하지만, 중국에서 최근 행적이 속속 포착돼 경찰이 다시 수사에 나섰다.

또한 최근에는 조희팔의 최측근으로서 조희팔 관련 자금과 행적을 알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강태용이 중국에서 검거돼 한국으로 송환을 앞두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과 SNS 상에는 조희팔과 조의팔 조카 관련 의혹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데, 네티즌들은 “조희팔 조카 조희팔 중국 밀항 도왔다는데” “조희팔 조카 조희팔에 대한 열쇄 쥐고 있었나?” “조희팔 조카 조희팔 죽음이 의미하는 내막이 있을까?” 등 의견과 의혹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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