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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명절 '110만원 상당 귀향비 + 5일 연휴' 대박

기사승인 2015.09.16  13: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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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가 오는 추석 명절에 귀향비 8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5만원 상당의 유류비와 25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 혹은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하고, 기아차는 유류상품권과 재래시장 상품권 각각 10만원과 15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 직원은 총 110만원, 기아차 직원은 105만원 상당의 추석 귀향비를 지급받게 된다.

또 대리급 이하의 사원은 통상임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해 최대 21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추석기간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의 휴무를 한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인 법정 공휴일에 더해 29일은 대체 공휴일 명목으로 쉰다. 오는 30일은 추석 연휴가 주휴일과 겹쳐 단체협약상 '중복 휴일'로 인정됨에 따라 쉬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생한 직원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귀향 선물을 지급하기로 했다"면서 "모든 귀향비는 세전 기준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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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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