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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8월 19일 2시부터 20분간 지하대피소로 대피

기사승인 2015.08.17  13: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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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실시

[한인협 = 조희선 기자] 여주시는 을지연습(8.17~20) 기간 중 3일차인 2015년 8월 19일 오후2시부터 20분간 적의 공습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제399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가남읍, 여흥동, 중앙동, 오학동 시가지에서는 오후 2시에 민방공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고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통제되며, 면지역은 공공기관에서 생물방어훈련이 진행된다.

주민들은 공습경보가 울리면 공무원과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나 안전한 지하(인근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로 대피하여야 한다.

또한 운행 중인 차량은 군·소방·경찰·구급·행정차량 등 비상차량이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 우측에 정차한 후 시동을 끄고 차내에서 훈련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그 후 훈련 경계경보가 5분간 발령되고 경계경보 해제가 발효되면 훈련을 끝마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안전총괄과 민방위팀(☎031-887-2567)과 가남읍사무소 총무팀 민방위담당(031-887-38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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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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