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비가 내려 더위 누그러질 것
[한인협 = 정유경 기자] 아침부터 구름이 가득하다. 밤새 이 구름이 이불을 역할을 하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지진 않았다.
구름은 빠르게 걷히면서 점점 하늘 맑아지고, 볕이 쨍할정도로 맑아지면서 무척 더워지겠다.
서울 최고 30도까지 오른다.
자외선지수도 올라 '매우높음' 혹은 일부 충남과 호남지역은 '위험'단계를 보인다.
내일은 조금 더 더워질 예정이고, 이후 목요일과 금요일사이 전국에 반가운 비가 내려주면서 더위가 조금 누그러질 전망이다.
정유경 기자 yukyeong.jung@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