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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팬카페 공동 성명 "수구 기득권 세력, 문대표 흔들기 중단하라"

기사승인 2015.05.14  15: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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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재보선 참패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책임론이 대두된 가운데 문 대표의 팬카페가 문 대표 '흔들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팬카페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문재인 대표 흔들기를 즉각 중단하라”며 “이들 세력이 노리는 것은 내년 총선 승리도, 정권교체도 아닌 자신들의 기득권 즉 내년 총선의 공천권 확보 뿐”이라고 했다.

또 “이들의 행태는 수구 세력의 민낯과 하등 다를 바 없다”면서 “성완종 리스트로 다시 한 번 차떼기당의 면모를 보여준 부패한 새누리당과 싸울 때지 문재인 대표와 싸울 때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팬카페는 "지금은 내년 총선 승리와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작은 지혜라도 모아야 할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1위를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리얼미터의 5월 1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 주에 비해 3.4%포인트 상승한 22.6%를 기록하며, 17주 연속 1위 문 대표에 0.1%포인트 앞서며 1위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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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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