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조희선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오는 29(금)일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13:00부터 17:00까지 「4050 재취업 지원사업」취업특강을 진행한다.
(사)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주관 이번 특강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부머 세대(‘55~’63년생)를 대상으로 은퇴 본격화에 따른 맞춤형 재취업 프로그램이며 구직자의 인식변화와 동기부여, 취업스킬 강화, 성공전략, 사례분석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조기 퇴직자 및 베이비부터 세대가 해당되고 참여시 재취업위주의 질높은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날, 설문조사 및 개별상담을 통해 50명을 선발, 5일간 20시간 과정으로 진행, 수료자는 재취업을 위한 전문상담과 3회 이상의 동행면접 등 맞춤형 취업알선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임산영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취업특강을 통해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회복과 고용안정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폭넓은 홍보에 주력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이번 취업특강 참여 및 구직에 대한 문의는 김포시 일자리센터(☎031-980-2685∼8)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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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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