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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황홀한 이웃' … 또 하나의 불륜 이야기

기사승인 2015.01.02  20: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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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손하, 서도영 주연 새 아침드라마

   
 

윤손하 · 서도영 주연의 아침드마 '황홀한 이웃'이 오는 5일 오전 8시 30분에 '청담동 스캔들' 후속으로 첫 방영된다.

어려서부터 한 남자만 사랑해온 여자가 어느 날 이사온 '키다리 아저씨'같은 옆집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알고보니 모든 것이 옆집 남자의 '복수 시나리오'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작품에 주연을 맡은 윤손하는 "아침 드라마라 강렬한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강한 인상을 주면서도 따뜻한 내용이 많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황홀한 이웃'은 윤손하, 서도영이 주연을 맡고, 윤희석과 박탐희 등이 출연하여 또 하나의 불륜 이야기를 담게 된다. 윤손하는 남편만 바라보며 살아오다 옆집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공수래 역을 맡게 되었다. 서도영이 공수래의 마음을 빼앗는 박찬우를 맡고, 박탐희가 사랑에 모든 것을 거는 박찬우의 아내 최이경 역을. 윤희석은 공수래의 남편 서봉국을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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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아 기자 anoraer@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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