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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사라진 돈의 액수가...

기사승인 2018.03.22  08: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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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 당황한 이유는?

▲ ‘나의 아저씨’의 극적 전개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사진출처 : tvN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박동훈(이선균)이 갑자기 깨어나는데... 나의 아저씨 박동훈은 회사에 출근했다. 그런데... 나의 아저씨 박동훈 서랍에 있던 오천만원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당황한 나의 아저씨 박동훈... “왜 그러세요?”라고 묻는 질문에 나의 아저씨 박동훈는 “아니야 아무것도”라고 대답할 뿐이다. 나의 아저씨 박동훈의 모습에 주변 사람들은 잠시 일을 멈추고 쳐다봤다. 나의 아저씨 박동훈는 불현 듯 이지안(아이유)을 떠올린다. 이어 나의 아저씨 박동훈은 한 여성 직원에게 ”여기 앉던 여자애 아직 출근 안 했나“라고 물으며 핸드폰 번호를 물어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서 21일 첫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9%의 시청률을 올렸다. 나의 아저씨는 전작 ‘마더’ 마지막 회 시청률 5.0%보다는 1.1%p 정도 낮다.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아이유)은 박동훈(이선균)에게 잘못 배달된 비자금을 훔치는 장면이 나왔다. ‘나의 아저씨’ 박동훈은 처음에 이지안에게 연민을 느껴 도와주려고 하였으나, 이지안은 오히려 이를 이용했다. 이지안의 목적은 빚을 청산하는 것이었다. ‘나의 아저씨’ 예고편에서는 박동훈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도준영(김영민)에게 거래를 주고받는 이지안의 모습이 보여 관심을 끌었다.

“첫 화부터 밀회장면을 그린 ‘나의 아저씨’...”

21일 ‘나의 아저씨’는 첫 회부터 강윤희(이지아)가 도준영(김영민)과 불륜을 맺는 그림이 그려졌다. ‘나의 아저씨’ 강윤희는 혼자 김영민을 기다리다 늦게 도착한 도준영을 보고 “너무 보고 싶어서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될 수 있는 한 멀리 가자”고 말하며 두 사람은 서로 진한 스킨십을 나누었다.

“‘나의 아저씨’, 몰래 여행을 떠나요!”

‘나의 아저씨’에서는 강윤희(이지아)와 도준영(김영민)은 박동훈(이선균) 몰래 여행을 떠났다. ‘나의 아저씨’ 강윤희는 남편은 박동훈이다. 그런데 도준영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강윤희... 두 사람은 바다를 걸으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는데...

‘나의 아저씨’ 강윤희는 도준영에게 “너 빨리 늙어라. 나도 빨리 늙고. 다 늙어서도 이렇게 남들 눈치 보며 살진 않겠지. 올라가 볼 곳까지 빨리빨리 올라가 보고 다 털고 시골로 내려가자. 지금 가자면 너 안 갈 거잖아”라고 말했다.

‘나의 아저씨’ 도준영은 “너는?”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나의 아저씨’ 강윤희는 “나도 안 갈 거고. 아직 젊잖아”라고 말하며 웃었다.

“나의 아저씨, 어떤 스토리 전개?”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2018년 새로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나의 아저씨’는 수, 목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21일 ‘나의 아저씨’에 대해 사람들은 SNS에 자신들의 의견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 드라마 내용 평이 안 좋은 거 같은데, 시청률과 포털 댓글은 반응 좋은 것 같고. 흠.. 방영 전에 이 드라마 흥할 거 같다고 했었는데, 일단 이슈몰이 자체는 성공한 듯 (지금 보니 양 대형포털 실검1위 찍고 있음). 드라마를 안 봤으니 내용에 대해서는 할 말 없고”라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어떻게 풀어갈지는 모르겠는데 끝은 절대 사랑이 아니었으면 좋겠고.. 전부 해피엔딩만이 아니었으면..그냥 그랬으면.. #나의아저씨”, “아 나의아저씨 굉장히 어려운 드라마네”, “나의 아저씨 얘기가 타임라인에 안보였으면 좋겠다.. 뮤트 한적 없는데 뮤트 할까... 이선균도 아이유도 좋아하지만 넘 끔찍하고 괴롭네...”라고 첫 화 시청 소감을 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인협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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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별 기자 worldstar@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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