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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승 이시언, 따뜻한 만남으로...

기사승인 2018.02.28  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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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승 이시언, 얼마나 만났지?

▲ 이시언, 서지승. 사진출처 : 이시언 SNS, F2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시언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28일 서지승과 열애설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에 앞서 한 언론 매체는 서지승과 이시언이 오랫동안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서지승은 프로게이머 출신 사업가 서지수의 동생이다. 서지승은 2006년 ‘반올림’으로 데뷔했고, ‘복희 누나’, ‘신의 퀴즈’, ‘7급 공무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시언이 ‘나혼자 산다’에 나왔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제목은 ‘이시언 열애설 예견? 이시언 수면내시경의 진실!’이다. 이시언은 잠이 덜 깬 듯한 모습이었다. 이시언의 첫 마디는 ‘선생님...’이었다. 이시언은 이후에 영상을 보며 정말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고 말했다. 의사 선생님을 애처롭게 찾고 있는 이시언... 자막에는 ‘달콤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나왔다.

이시언의 머리에 아련하게 스치는 수많은 생각들... 그리고 이시언은 “현무형, 혜진이”를 불렀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였다. 동공이 풀린 채 불러보는 이름이었다. 이어 기안84도 불렀다. 이시언은 “우리 현무형 대상 잘했어 축하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이시언은 다시 잠들었다.

까딱거리다 빼먹은 이시언의 측정기. 간호사는 이시언에게 다시 측정기를 끼워주었다. 슬프게 흐르는 배경음악.. 이시언은 “선생님 가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이어 “쉬 마려운데”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이시언의 꿈나라 여행...

서지승은 2010년 방송된 OCN 드라마 ‘신의퀴즈’ 8화에서 감정을 느끼면 병세가 악화되는 희귀 심장병을 가진 ‘시은’의 역할을 소화했다. 서지승은 당시에 ‘호타루의 빛’, ‘진’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비슷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시언은 2008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를 했다. 이시언은 특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시언은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도 받았다.

서지승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 배우이다. 서지승은 2005년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를 했다. 서지승의 출연 작품에는 ‘복희누나’, ‘연애의 온도’, ‘간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조작된 도시’,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7급 공무원’ 등이 있다. 서지승은 프로게이머 출신 사업가 서지수의 동생이라고도 알려졌다. 그리고 서지승은 2006년에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메이플 걸'로도 활약했다.

“이시언 달력 판매 홍보... 왜?”

이시언의 선행이 지난해 알려졌다. 이시언은 작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달력 판매를 한다고 홍보했다. 이시언이 달력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은 불우 이웃을 돕는 곳에 사용이 되었다. 이시언은 “전액 불우 이웃 돕기! 많이들 구매해주세요”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시언은 작년 2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기부 라이딩’에도 참여했다. 이시언은 기부할 자전거를 직접 타고 가서 전달했다. 당시 날씨는 매우 추었지만 이시언은 15km가 되는 거리를 직접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고, 아동들과 ‘미니 사인회’를 열며 기부를 했다.

이시언의 선행은 어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시언은 2014년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가 유행하던 당시 몰래 기부를 했고, 이러한 사연이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제는 서지승의 연인이 된 이시언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28일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이시언과 서지승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아래는 이시언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비에스컴퍼니입니다.

금일 보도된 배우 이시언, 서지승의 열애설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만남을 시작한 지 5개월에 접어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해왔습니다.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한인협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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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별 기자 worldstar@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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