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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귀성 귀경 최적 시간대!”

기사승인 2018.02.14  13: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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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교통상황 피해야할 시간과 구간?

▲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교통예보관 김수희 박사가 14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전국 고속도로 교통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한다. 14일 오후 13시 30분 현재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교통예보관 김수희 박사는 14일 오후 1시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경부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교통상황 영동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해안선 고속도로 교통상황 등을 예보하면서, 서울에서 지방(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길 출발 최적 시간은 명절 전날 저녁식사 이후에 대부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정체가 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수희 박사는 그러면서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는 설이나 추석 등 명절의 경우 오랫동안 겪은 본 경험치에 의하면 이번 귀경(고향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가급적이면 일요일 당일 날 올라올 것을 권한다”고 설명했다.

이시각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정체 최악은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상황으로 서평택에서 발안 구간이 상하행선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영동선 상하행 또한 곳곳에서 정체 구간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는 비교적 원활하며, 경부 고속도로 교통상황 또한 상행성 대구 대전 목천 망향 천안 방향으로 잠시 잠깐 정체 구간이 나타나지만 입장부터는 완전히 풀리겠다. 중부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원주 충주 오창은 3지역은 가급적 피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본격적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원활한 편이다. 하지만 오후부터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이 늘어 정체 구간이 생길 것으로 예측됐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전하는 한국도로공사 경기도 성남시 궁내동 소재 교통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3시 승용차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40분 ▲대구 3시간44분 ▲강릉 3시간 ▲대전 3시간 ▲광주 4시간20분 ▲울산 4시간12분 ▲목포 5시간40분 등이다.

이는 오전 9시 기준 예상 소요시간에 비해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1시간가량 늘어난 것으로, 이날 오후부터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14일 오전 11시 버스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10분 ▲강릉 2시간30분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10분 ▲울산 4시간10분 ▲목포 3시간30분 등이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양재부근~반포, 부산방향 경부선입구(한남)~서초, 동탄분기점~오산, 천안부근~천안분기점 구간 등에서는 정체(40km/h미만)를 빚고 있을 뿐 기타 구간은 별다른 정체 없이 원활하게 목적지 까지 갈 수 있다.

특히 설 연휴인 15~17일부터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맞물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15일부터는 더욱 많은 귀성 귀경 차량이 극심하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추석에 이어 실시되는 이번 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15일 0시부터 17일 24시 사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절대 주의를 기울여야 할 대목이다. 이에 대해 김수희 박사는 “하이패스 이용차량은 평소처럼 톨게이트를 통과하면 되고, 요금표를 뽑는 차량들은 평소와 똑같이 요금표를 뽑고 목적지 요금소에서 제출만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는 올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해 평소보다 귀성 방향은 최대 1시간50분, 귀경방향은 최대 1시간10분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연휴 첫날인 15일 오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가장 혼잡한 귀성길을 보이겠으며, 귀경길 고속도로 교통상황의 경우 설 다음날인 16일 오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차량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관측했다.

덧붙여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고려할 때 최적 출발시간, 이동경로, 고속도로 교통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휴대전화 문자, 인터넷, 콜센터(1588-2504)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동해권으로 휴가를 떠나는 차량들은 이번에 새로 개통된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양양간 주행시간이 대폭 단축됨에 따라 지난달 30일 벌써부터 이곳 동해권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더하여 2018평창올림픽이 설 연휴기간에도 계속 진행되는 관계로, 영동 고속도로 교통현황은 다소 정체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고속도로 상황판에 따르면 서울 - 강릉의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으로 영동권 오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동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명절 당일 서울-강릉은 5시간에서 7시간30분으로 지난해 대비 1시간 50분에서 4시간20분이 증가하고 강릉에서 서울행은 4시간30분에서 7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지난해 대비 1시간 10에서 3시간40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전하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는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17일간) 페럴림픽(10일간) 기간동안 강원도 지역 8개 요금소로 진입하여 전국 어느 목적지에 이르든 상관없이 통행료를 면제해준다고 밝혔다. 반대로 전국 어디에서 고속도로로 진입을 했든지 상관없이 강원도 지역 8개 요금소를 통해 목적지로 가는 차량에 대해서도 위 기간동안에는 고속도로 통행료 전액을 면제해준다. 즉, 출발지와 목적지 왕복 요금 모두를 면제 받을 수 있다는 거다. 다만 강원도 지역 8개 요금소는 면온, 평창, 속사, 진부, 대관령 강릉 북강릉 남강릉 요금소로 제한된다.

특히,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전하는 와중에 경부선 및 영동선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는 구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위해 소통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활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로공사는 10대의 드론을 이용해서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있어 이번 설 연휴 4일동안 각종 불법주정차와 갓길 운행, 버스전용차로 불법 주행 등을 일삼는 차량에 대해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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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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