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4

보아 이상엽, 역시 살아있네!

기사승인 2018.01.20  22:20:01

공유
default_news_ad1

- 보아 이상엽, 춤과 성대모사 완벽

▲ 아는 형님에 보아와 이상엽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춤과 성대모사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사진출처 :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아는 형님’에 보아가 나온다고 하여 본방 사수를 하려는 팬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보아의 한 팬은 “보아언니 진짜 예쁘다.. 나 3살 때부터 봐왔는데 솔직히 그때부터 언니 팬이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보아의 팬은 “(심지어) 안티글도 귀여운 수준, 보아 질투하는 인간들 많네”라고 했다.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이상엽과 보아가 출연하여 함께 드라마를 찍었다. 아는 형님에서 보아와 이상엽은 드라마 인연으로 함께 나왔다.

‘아는 형님’에 보아가 문을 두드렸다. 보아의 등장에 김희철이 많이 놀라며 단숨에 달려나갔다. 이어 김희철은 보아를 보고 “이사님! 여기까지 오셨습니까?”라고 말하며 겸손한 태도를 취했다.

‘아는 형님’에서 보아의 춤 실력은 대단했다. 보아는 ‘나야나’ 춤을 완벽하게 추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0일 JTBC ‘아는 형님’에서 보아는 즉석에서 안무 외우기를 보여주었다. 보아의 도전 안무는 바로 트와이스의 안무였다. 보아는 트와이스의 안무를 미리 준비해 온 것일까?

보아는 안무 영상을 보고 바로 외워서 춤을 추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역시 보아는 자신의 출중한 춤 실력을 증명했다. 요즘에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쟁쟁한 춤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보아는 방송에서 여전히 살아있는 원조 댄싱 머신으로서의 면모를 당당히 보여주었다.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게스트로 보아뿐만 아니라 이상엽도 출연했다. 이상엽은 방송에서 장성규와 짝꿍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상엽은 그동안 장성규 아나운서와 같은 캐릭터를 본 적 일이 없다고 전하며 닮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상엽은 배우 정우성, 김영철, 장혁, 김래원 등의 성대모사를 했는데 ‘아는 형님’ 출연자들에게도 인정받는 성대모사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아는 형님’들은 이상엽의 성대 모사에 많은 칭찬을 했다.

‘아는 형님’ 김희철은 신기한 것이 있다며 원래는 보아가 같이 작품활동을 한다고 친해지는 성격이 아니라고 말했다. 김희철의 말에 따르면 보아는 낯을 엄청나게 가리는 성격인 것이다. 따라서 김희철은 보아와 이상엽이 어떻게 친한 사이가 된 것인지 무척 궁금해 했다. 보아는 함께 술을 먹으면서 친해졌다고 답했다. 이수근이 이 기회를 틈타 (나의) 느낌으로는 보아는 상엽이를 남사친으로 생각했는데 상엽이는 아니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수근이 보아와 이상엽의 ‘썸’을 의심한 것이다.

이상엽은 보아는 처음부터 선을 그었다고 말하며 의혹은 일단락되도록 했다. 이상엽은 보아와의 “썸”의 관계에 대해 부정했다. 김희철은 선은 넘어줘야 제맛이라고 말해 아는 형님들을 당황시켰다. 김희철의 말대로 이루어졌다면 ‘이상엽, 보아’에 대한 각종 루머가 가득했을 가능성이 크다.

보아는 예전에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출연했다. MC들은 (보아에게), 셰프들 중에 자신의 오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어봤다. 보아의 대답은? 보아는 이원일 셰프님이 (저의) 오빠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원일 셰프는 (보아의 말에) 마냥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기뻐했다. 주변 사람들은 보아의 발언에 이원일 셰프에게 “계 탔다!”라고 말했다.

보아는 방송에서 이원일 셰프가 오빠가 되었으면 하는 이유도 설명했다. 보아는 성격이 좋을 것 같다며 요리도 자상하게 가르쳐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등장한 보아와 이상엽은 자신들의 장기를 마음껏 뽐내며 아는 형님들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보아와 이상엽의 앞으로의 예능 출연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벌써부터 보아와 이상엽의 숨겨진 또 다른 끼가 언제쯤 발산될지 기대가 된다. 

[한인협 = 이예진 기자]

ad41

이예진 기자 lyejin928@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9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40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