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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성추행 입건, 잽싸게 고소취하?

기사승인 2017.08.12  2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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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유, 강남클럽서 성추행 현행범 체포

▲ 온유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을 전한 12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온유 관련 화면을 갈무리했다.

온유 소식, 온유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온유 성추행 소식이 전해지자, 온유 소속사 SM은 “온유 성추행 사건에 대해 상대방이 고소취하서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28·본명 이진기)가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은 최초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단독으로 보도하면서 온유 팬들은 난리가 났다.

온유 성추행 사건 소식은 12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이날 강제추행 혐의로 온유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되면서 온유 성추행 관련 논란은 일파만파 확산됐다.

온유는 이날 오전 7시10분께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특정부위를 2∼3차례 만진 혐의를 받았다. 온유는 112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신고는 당시 클럽에 함께 있던 온유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의 지인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유는 경찰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클럽에 갔다”면서도 온유 성추행 상황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온유와 피해자, 목격자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유의 입건 소식이 알려진 뒤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경위를 조사해본 후 입장문을 내고 “심려를 끼쳐드린 데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온유 성추행 입건 사실이 확인됐다는 반증이다. SM은 “온유는 12일 새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접촉이 발생해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온유 성추행 입건 과정을 설명했다.

SM은 이어 “온유 피해자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어떠한 처벌도 원치 않는다는 온유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면서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온유에 대한 사실관계를 가리는 경찰 조사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성범죄 관련 법률이 바뀌면서 온유처럼 성범죄 관련 사건은 이제 더 이상 친고죄가 아니어서 신고자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처벌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샤이니 온유 성추행 혐의 입건 소식은 12일 채널A의 단독 보도다. 채널A에 따르면 샤이니 온유가 강남 유명클럽에서 20대 여성을 두 차례 정도 만진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팬들은 온유 성추행 소식에 아연 실색했다. “온유가 성추행? 뭐가 부족해서?” “온유 성추행? 사실이냐?” “온유가 성추행을 했다고? 온유는 여자가 없나?”라는 등 온유에 대해 관련 기사에 댓글을 남기며 경악해 하고 있다.  

온유는 지인들과 함께 지난 11일 밤부터 강남의 유명클럽에서 이날 아침까지 음주가무를 즐겼고, 그 와중에 온유가 20대 여성의 신체 특정부위를 두 차례 정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온유가 만진 여성의 특정부위는 과연 어디일까? 

온유를 신고한 피해 여성은 “누군가 나를 만지는 느낌이 들었다. 무대 아래 쪽 동행 남성과 얘기했는데 남성이 ‘샤이니 온유가 만지는 걸 봤다’고 말했고 이들은 온유를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

경찰은 12일 오전 7시20분경 서울 강남의 유명클럽에 출동했다. 온유를 비롯한 젊은 남녀들이 밤새 술마시고 춤을 추는 클럽인 모양이다. 온유를 비롯해 목격자와 온유 성추행 의심 피해 여성은 아침 9시부터 5시간 정도 경찰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런 샤이니 온유를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는데 경찰의 입건이라는 건 온유가 성추행 의혹이 있어 일단 온유가 성추행 혐의가 있는지 사건을 자세하게 조사하겠다는 것이다. 경찰은 온유를 입건해서 자세하게 가해자와 피해자, 목격자 참고인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후 온유의 유무죄를 판단 후 검찰에 사건을 넘길 예정인 단계가 입건이다.

온유의 성추행 입건 소식에 발칵 뒤집힌 건 팬들 뿐만이 아니다. 온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온유 관련 소식을 묻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온유 성추행) 해당 뉴스를 접하고 사실관계 확인 중에 있다”고만 밝혔다.

이날 채널A는 또한 온유가 지난 11일 강남 유명 클럽에서 춤추는 20대 여성의 신체 특정부위를 두 차례 정도 만진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의 신고를 받고 12일 아침 7시 20분경 클럽으로 출동해 온유를 비롯한 피해여성과 목격자 등을 조사했다. 온유는 경찰 조사에서 “술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유가 맨정신에 저지른 고의적인 범죄행위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온유는 샤이니의 멤버로 2008년 데뷔했다. 연기로도 영역을 넓힌 온유는 국정농단으로 파면된 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죄상에 대해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피고인의 극진한 관심을 받았던 송중기가 주연한 KBS2 ‘태양의 후예’(2016) 등에 출연했다. 온유는 오는 25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 미니시리즈 ‘청춘시대2’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런 온유가 성추행으로 입건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방송사의 온유 출연 방송이 예정대로 방영될지도 의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온유는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온유는 이날 오전 7시 20분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된 거다. 즉, 범죄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인 거다. 사건을 다시 정리해보면 경찰조사에서도 피해 여성은 온유가 두 차례 자신의 특정 부위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피해 여성과 동행한 남성은 온유 행위를 봤다는 목격자인 셈인데, 목격자는 참고인 신분으로 온유의 행위에 대해 참고인 진술을 하게 된다. 이 참고인 역시 온유가 피해 여성을 만진 것을 봤다며 함께 신고했다.

온유에 대해 온유를 입건한 경찰은 일주일동안 온유의 성추행 혐의를 두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은 온유의 성추행 혐의가 입증되면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온유의 신세는 어떻게 될까? 술이 잘못일까? 온유가 술취한 게 잘못일까? 그것도 아니면 온유가 고의적으로 성추행을 감행했을까? 모든 진실은 온유만이 알고 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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