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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석 헤드샷 관중들 ‘아악!’ 넋 잃어

기사승인 2017.08.11  05: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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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석 헤드샷 보우덴 ‘망연자실’

▲ 장영석 천만 다행이다. 10일 고척돔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두산 경기에서 4회에 타석에 들어선 장영석이 보우덴의 헤드샷을 맞고 쓰러졌다. 넥센 내야수 장영석(27)이 고대구로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다행이 이상이 없다는 병원측 판단을 받았다. 장영석이 보우덴의 볼을 맞는 장면이다.

장영석 소식, 장영석 헤드샷 맞고 후송됐다. 장영석이 쓰러지자 팬들은 넋을 잃었고, 장영석에게 헤드샷을 던진 보우덴은 ‘망연자실’했다. 장영석 천만 다행이다. 보우덴의 헤드샷을 맞고 쓰러졌던 넥센 내야수 장영석(27)이 고대구로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검사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영석이 쓰러진 후 동료들과 야구팬들은 놀라고 걱정스런 마음을 쓸어내렸다. 문제는 장영석에게 헤드샷을 던진 보우덴이었다. 보우덴은 장영석이 쓰러지자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 보우덴은 흡사 장영석에게 미안함과 이날 경기를 자신 때문에 망쳤다는 자괴감을 함께 느끼는 듯 몹시 괴로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장영석은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소대 고척돔에서 열린 두산전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이날 장영석은 4회말 1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장영석은 상대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의 140km짜리 직구에 머리를 맞았다. 장영석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당시 장영석이 맞은 보우덴의 헤드샷은 비스듬이 비껴 맞는 볼이 아니었다. 볼과 장영석이 착용했던 헤드기어가 정면으로 부딪치는 “따악!”하는 소리와 함께 그대로 쓰러진 장영석은 구급차를 타고 고척돔을 빠져 나가 고대 구로 병원으로 향했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장영석 선수가 병원에서 CT 촬영과 엑스레이 촬영을 받았다. 다행히 검사결과 이상이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장영석이 무사하다는 거다. 이날 2017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가운데 장영석이 보우덴의 속구에 머리부분을 맞고 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순간 관중석에는 ‘와아’라는 묵직한 탄식이 흘러 나왔다. 야구팬들은 장영석이 헤드샷을 맞고 쓰러지는 순간 ‘경악’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영석이 무사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 10일 고척돔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두산 경기에서 4회에 타석에 들어선 장영석이 보우덴의 헤드샷을 맞고 쓰러졌다.보우덴은 쓰러진 장영석(27)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쳐다보고 있다. 장역석은 고대구로병원으로 긴급 후송됐고 보우덴은 퇴장 당했다.

장영석은 상태를 확인한 의료진의 요청으로 바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고 속구로 헤드샷을 던진 보우덴은 퇴장조치를 당했다. 비록 넥센 히어로즈 장영석이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터넷과 SNS에서는 순간적으로 장영석에 대해 무사 쾌유를 비는 글들이 속속 올라왔다.

보우덴은 ‘헤드샷’으로 장영석을 쓰러뜨린 후 곧장 퇴장을당했지만 쓰러진 장영석을 보고 한동안 마운드를 떠나지 못했다. 장영석은 오후 8시 2분께 경기장 내에 들어온 구급차를 통해 고대구로병원으로 후송됐다. 장영석이 쓰러지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상대팀 넥센 히어로즈 장영석의 쾌차를 빌었다. 야구팬들도 같은 마임이었다. 장역석이 무사하길 바랬다.

두산은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넥센을 이기고 연패를 막았다. 김태형 감독은 “김승회, 김강률, 이용찬이 잘 던졌다. 찬스마다 집중력 있게 타격한 야수들도 잘했다”고 이날 승리를 평가했다.

김태형 감독은 이어 이날 경기 도중 4회말에 보우덴의 헤드샷을 맞고 쓰러진 장영석에 대한 말도 잊지 않았다. 장영석은 보우덴이 던진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하던 장영석은 경기장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던 응급차에 실려 근처 고대구로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사 결과 머리, 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장역석이 맞은 부위가 머리라는 게 다소 마음에 걸린다.

김태형 감독은 “장영석 선수가 문제가 없다고 하니 잘됐다. 빨리 회복해서 경기에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두산 베어스 마이클 보우덴은 장영석(넥센 히어로즈)의 머리를 맞춰 퇴장 당했다.

보우덴은 이날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보우덴은 장영석의 머리를 맞추기 전인 2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3회 이정후에게 적시타를 맞은 후 흔들렸다. 이후 이중동작으로 보크를 범하는 등 다소 흔들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보우덴은 장영석의 타석 때 제구력에 문제를 보이며 머리를 맞추고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다. 장영석이 쓰러지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연자실하던 보우덴의 표정도 팬들에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장영석이 무사하다니 참으로 다행이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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