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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폭염 펄펄 끓는다!”

기사승인 2017.07.21  0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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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온열병 환자 급증

▲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21일 오늘 전국 날씨 예보는 폭염 소식이다. 지난 20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서울 광화문 분수광장엔 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이 솟아오르는 분수에 몸을 적시며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마냥 즐거워 보이는 어린이들이 보는이들까지도 시원하게 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소식은 폭염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35도 전후의 폭염이 극심한 하루가 되고,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일부 지역엔 소나기 소식도 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중복을 하루 앞둔 폭염으로 한낮 기온 서울이 33도 대구가 37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아울러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밤엔 열대야가 곳곳에서 나타나겠으며 21일 하루 서울날씨가 33도, 대구날씨 37도, 광주날씨 35도 등 찜통더위가 계속될 전망이어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중복(中伏)을 하루 앞둔 21일 금요일 기상청 날씨정보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찜통더위가 계속될 전망이어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아울러 이처럼 여름철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열사병, 일사병, 열실신, 열경련 등 온열병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열대지방에서 발생하는 이들 온열병 계열의 여름 질병들은 갈수록 여름이 길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장기적으로 이런 일이 현실화될 수 있으므로, 폭염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한 범정부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도 철저한 예방과 자기 관리하다는 게 의학계의 일반적인 소견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복(中伏)이자 주말 토요일인 내일 22일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오존농도는 ‘나쁨’, 자외선지수는 ‘보통’ 내지 ‘매우나쁨’까지 햇볕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전국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날씨 26도, 춘천날씨 25도, 강릉(경포대)날씨 28도, 속초날씨 28도, 청주날씨 27도, 대전날씨 26도, 보령(대천해수욕장)날씨 25도, 광주날씨 26도, 전주날씨 26도, 여수날씨 26도, 목포날씨 26도, 대구날씨 26도, 울산날씨 25도, 포항날씨 28도, 경주날씨 25도, 부산날씨 25도, 창원날씨 25도, 마산날씨 25도, 통영날씨 24도, 제주도 날씨 28도, 울릉도 독도 25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낮 최고기온으로는 서울날씨 33도, 춘천날씨 32도, 강릉(경포대)날씨 35도, 속초날씨 32도, 청주날씨 33도, 대전날씨 34도, 보령(대천해수욕장)날씨 31도, 광주날씨 35도, 전주날씨 32도, 여수날씨 33도, 목포날씨 31도, 대구날씨 37도, 울산날씨 36도, 포항날씨 37도, 경주날씨 37도, 부산날씨 31도, 창원날씨 34도 마산날씨 34도, 통영날씨 30도, 제주도 날씨 34도, 울릉도 독도 30도 등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금요일 오늘 21일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새벽에는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밤부터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도, 그 밖의 전국 내륙, 제주도, 서해5도에 5~40mm 내외다.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전날 20일 밤부터 오늘 21일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이곳을 운행하는 차량들은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닭이나 오리, 조류 등도 30도가 넘으면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탈진해 ‘자울자울’하면서 맥을 못추게 된다. 이럴땐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물통과 헤엄을 칠 수 있도록 수조를 예비해주는 것도 닭과 오리 등 가금류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지혜가 되겠다. 좋은 음식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해야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폭염특보가 발령된 곳은 아래와 같다.
△ 폭염경보 : 서울, 울산, 부산, 대구, 광주, 경상남도(고성, 거제, 통영 제외), 경상북도(영양평지, 청도, 경주, 포항, 영덕, 청송, 의성, 안동,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보성), 강원도(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경기도(용인)

△ 폭염주의보 : 세종, 대전,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고성, 거제),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봉화평지, 문경, 영주, 예천), 전라남도(거문도.초도, 목포, 보성 제외),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제외), 경기도(용인 제외), 전라북도(장수 제외)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된다. 열대야는 밤(18:01~다음날 09:00)사이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 마실 물은 맹물을 가급적 피하고 소금을 넣은 식염수나 이온음료 같은 물을 마시는 게 체내 흡수에 좋다. 또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을 너무 오래 틀어놓고 있으면 냉방병에 걸리기 쉬우니 일정시간동안 가동과 정지를 교차하면서 이따금 창문 등을 열어 실내 환기에 신경써야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중서부와 일부 영남권은 대기정체로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전망이다. 오늘 오존 농도는 대기오염 물질의 광화학 반응에 의한 오존 생성이 활발하고 국외 유입이 더해져 전 권역 대부분 ‘나쁨’으로 예보됐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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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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