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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15시 현재 곳곳이 정체 ‘몸살’

기사승인 2017.01.26  14: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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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교통상황 실시간 ‘가장 밀리는 곳은?’

▲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설 연휴를 맞아 26일 오후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통제하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는 이날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교통센터를 방문하여 설 연휴 교통안전과 원활한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위해 고생하는 교통센터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올해 투입될 드론 시범을 참관했다.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과 경부 고속도로 교통상황, 영동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상황, 중부 고속도로 교통상황, 외곽 고속도로 교통상황 등 고속도로 교통상황 실시간 정체구간을 전문적으로 알려드린다.

26일 설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이날 오후부터 몸살을 앓고 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날부터 귀성과 휴양지를 향하는 많은 차량들로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정체와 혼잡이 시작되면서 전국 각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점차 정체구간이 늘어나면서 밀리는 모양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전하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후들어 시작된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는 이날 오후 6시 절정에 이를 것으로 고속도로 교통센터는 내다보고 있다. 아래의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보에서 서행은 40~80 km/h 미만이며 정체구간은 40km/h 미만으로 주행하는 구간을 의미한다.

1. 경부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방향(상향선) 양재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 까지 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총 정체 거리 4.2km로 소요시간은 15분 정도다.

경부 고속도로 교통상황 부산방향(하행성) 잠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까지 0.9km 정도 정체하고 있으며, 서울요금소부터 7.2km구간과 기흥동탄나들목 2.6km 구간, 동탄분기점과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나들목까지 18.1km 구간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고, 북천안나들목부터 천안분기점 정체과 목천나들목, 옥산휴게소 청주나들목까지 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12.5km가 정체구간을 보이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구간은 목포방향(하행선) 화성휴게소부터 발안나들목, 서평택분기점을 지나 행담도휴게소까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상황 총 정체 거리는 28.7km 정도다.

평택화성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구간은, 평택방향으로 봉담요금소부터 정남나들목, 서오산분기점, 향남나들목, 오성나들목, 어연나들목, 평택분기점 등이 밀리고 있다. 반면, 수원방향 금곡나들목과 봉담나들목이 밀리고 있다.

영동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구간은 강릉방향(하행선) 동수원나들목부터 밀리기 시작해 신갈분기점 정체과 마성나들목, 용인나들목, 용인휴게소, 양지나들목, 덕평나들목, 호법분기점 등이 50km/h 미만으로 정체되며 이천나들목을 지나 여주휴게소, 문막나들목과 문막휴게소, 만종분기점, 원주나들목, 새말나들목까지 총 전체거리가 40.1km의 답답한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구간을 보이고 있다.

중앙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구간은 춘천방향으로 칠곡나들목과 동명휴게소, 다부나들목 등 총 정체 거리 12.6km 정도가 가다서다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양양(춘천)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구간은 동홍천방향으로는 강일나들목부터 선동나들목과 미사나들목, 덕소삼패나들목, 남양주요금소, 화도나들목, 서종나들목까지 가다서다 정체를 반복하면서 총 정체 거리는 18.8km 정도다.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구간으로는 판교(구리)방향으로 판교분기점부터 성남나들목 3.2km 구간과 서운분기점 중동나들목, 송내나들목 총 정체 거리 6.1km가 밀리고 있고, 판교(일산)방향으로는 장수나들목부터 송내나들목까지 1.5km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구간을 전하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 따르면 이른 시간부터 귀성차량과 휴양지로 떠나는 차량들이 고속도로로 나오고 있어 오늘 오후 15시 현재 고속도로 하행선 일부 구간에서 벌써 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오늘 하행선 정체는 오후 18시 전후로 가장 심했다가 저녁 9시 이후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상황실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26∼30일)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3천115만명으로,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623만명으로 예상됐다. 설 당일인 28일에는 최대 796만명이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민족대이동 총인원은 작년 설(2천981만명)보다 4.5%(134만명) 많다. 일평균 인원은 평상시(348만명)보다 79%(275만명) 증가한 수준이다.

교통센터는 또한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구간 가운데 상행선은 내일 오전 10시쯤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쯤 가장 혼잡했다가 밤 10시쯤 풀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많은 4백9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47만 대가 서울을 빠져나가고 이보다 적은 42만 대가 서울로 들어와 하행선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구간이 극심한 몸살을 앓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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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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