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4

특검,조여옥 대위를 참고인신분으로 소환조사하다

기사승인 2016.12.25  01:15:55

공유
default_news_ad1

- 조여옥대위를 참고인신분으로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조사

[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24일에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조여옥 대위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여옥 대위는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출석하였다. 특검은 조여옥 대위에게 세월호 참사사건이 일어날 당시 박근혜대통령이 미용시술이나 여타주사제로 이용한 치료가 있었는지 물어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2일에 조여옥 대위는 국회에 열린 '최순실국정농단게이트' 국정조사특위 5차 청문회에 출석하여 이렇게 말했는데 "박근혜대통령에게 미용 목적으로 태반,백옥,감초 주사를 처방한 적 있다"고 답했으나 청와대의 '비선진료'의혹과 관련된 성형외과 의사인 김영재와 前 김상만 자문의는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말했다.

조여옥 대위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날 당시 청와대 관저에 있는 의무동에서 근무했다고 했다가 청문회에선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했다고 말을 바꾸는 위증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조여옥 대위는 2014년 4월에 16일에 일어난 세월호 참사사건에 대하여 청와대 의무실에서 간호장교로 근무하였다. '세월호 7시간'에 대하여 의혹을 밝히고 박근혜대통령이 비선의료진에게 리프팅 시술을 받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알 수 있는 핵심인물로 꼽히고 있다.

ad41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9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40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