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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이광수,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 과시 '손발이 척척'

기사승인 2016.12.19  1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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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花郞)'의 박서준, 이광수과 특별한 연기호흡을 선보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측은12월 18일 ‘화랑’ 제작진은 박서준(무명/선우 역)과 이광수(막문 역)의 남다른 케미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서준과 이광수는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약속이라도 한 듯 똑같이 만든 브이자 포즈, 햇살처럼 밝고 유쾌한 미소까지 더해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극 중 박서준과 이광수는 세상 둘 도 없는 친구 사이로 등장한다. 이름조차 없어서 ‘무명’으로 불리는 사내 박서준과 어떤 사연을 품은 채 ‘막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광수. 천인촌에서 함께 자란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없어선 안될,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라고. 드라마 ‘화랑’은 이렇게 끈끈한 벗인 두 사람이 함께, 천인은 넘어선 안될 선을 넘어 ‘왕경’에 들어서며 시작된다.

극 전개의 시작점에 선 두 사람인 만큼, 이들의 호흡은 매우 중요했다. ‘화랑’ 제작진에 따르면 박서준과 이광수는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과시하며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를 위해 박서준, 이광수 두 사람은 틈만 나면 함께 대본을 분석하는가 하면 서로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끝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들며 캐릭터와 캐릭터의 관계성을 소화한 두 사람의 활약에 스태프들의 박수세례가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화랑’은 12월 19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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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미디어팀 skanskdl@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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