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유인나에게 같이 꽃놀이패에 출연하자고 제안
▲ <사진자료:꽃놀이패 방송화면> |
[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상큼발랄한 녹화현장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아이유는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였다. 아이유는 발랄하게 단발머리를 휘날려 청초한 미모로 뽐냈다.
유인나는 아이유와 통화에서 "꽃놀이패 촬영 중인 거 기사를 봤다. 아이유와 친한데 방송에서 둘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없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유인나에게 "우리 둘이 같이 꽃놀이패 나오자"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유인나는 "고정 아니고 한 번만 나간 거냐..우리 아이유 고정 시켜달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하여 재미를 선사하였다. 조세호가 평화를 원하자 아이유는 은색 환승권을 양도하여 조기퇴근길에 오르자 이대호가 환승권으로 아이유를 불렀다. 결국 아이유는 "그럴 줄 몰랐다" 배신감을 느꼈는데 이대호의 환승권이 조세호가 스케줄로 자리를 잠시 비웠는데 이대호의 대리인으로 나서서 뽑았던 거였다.
아이유는 배신감을 느껴 분노하자 "어떤 복수가 있을까. 이거는 뭘 해도 시원치 않다.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계획해서 세호 오빠를 지옥불길에 가게 하겠다. 다시 한 번 여길 나오게 되면 그때는 칼춤 한 번 제대로 춰 드리겠다"고 복수의 이빨을 갈았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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