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민, 밝고 아름다운 모습 다시 볼 수 있어 팬들 설레...
▲ 유민이 복귀 소식이 들리자, 팬들은 현재 기대감과 설렘으로, 유민이 지난주에 녹화한 택시 출연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
유민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췄다. 유민은 3년 만에 한국 팬들 앞에 섰다. 유민은 원조 일본 연예인 1호로서, 아름다운 미모와 밝은 성격으로 한국 남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유민은 2001년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에서 데뷔해 올인, 불량주부 등 드라마와 청연, 가문의수난 등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인기를 몰았다.
하지만 돌연 3년 전 아이리스2를 끝으로 한국에서 모습을 볼 수 없어 한국 팬들은 무척 아쉬워했다. 그러나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유민이 TVN 택시에 출연해 무사히 녹화를 마쳤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3년 동안 유민을 기다리던 한국 팬들은 설렘반 기대반으로 유민의 출연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유민 복귀 소식을 듣고 유민의 SNS를 들어간 팬들은 30중반을 넘어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유민의 모습을 보며 ‘빨리 보고싶다’는 팬들의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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