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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능후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캠페인

기사승인 2016.11.18  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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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선도·보호

▲ 2016 수능후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캠페인

천안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명숙)은 2016년 11월 17일(목) 부여문화원에서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충청남도 각 지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합동으로 단결심에 대한 향상 및 사기진작과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청소년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합동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천안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충남지역 15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그리고 부여군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 약140여명이 부여군 소재 부여문화원에 집결하였다.

1부행사로는 개회 및 표창수여식, 천안YWCA 청소년유해사이트 모니터링 강의로 진행되었고, 2부행사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부여 번화가를 돌며 특별히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후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탈선과 유해업소에 경각심 고취 등 청소년유해환경 계도를 위한 유인물을 배포하고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어른들의 관심을 호소하는 피켓을 들고 청소년에게 흡연·음주의 유해성과 중독성을 널리 홍보하고,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계도활동 등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위해 거리 합동캠페인을 진행 하였다.

충청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역협의회에서는 감시단원간 결속력 증진으로 인한 활동 활성화와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역협의회 감시단간 정보교류 및 합동캠페인을 통한 각 단체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천안YWCA 유해환경감시단은 천안시 각지역 번화가 청소년유해업소는 물론, 학교 학부형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매일 오후 2시~3시까지,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지도를 하고 있고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순시·계도활동과 유해사이트 모니터링 및 신고·고발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YWCA는 1995년부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펼쳐왔으며 1998년 여성가족부, 충청남도, 천안시로 부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천안YWCA 김경순 회장은 "오늘(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후 청소년들이 무분별하게 유해업소 등으로 탈선의 우려가 되는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앞서 계도활동과 캠페인 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에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들이 늘 관심과 사랑으로 지킴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천안YWCA는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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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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