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tvN 삼시세끼 어촌편3 방송화면 |
[한인협 = 김지윤 기자]28일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두 번째 득량도 생활이 공개됐다.
준비한 첫 메뉴는 카레이다. 에릭은 이서진이 카레를 먹고싶다고 했던 말을 기억한 것이다. 에릭이 만든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1.양파를 큼직하게 썰고 감자와 당근도 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2.콩기름과 올리브유를 함께 프라이팬에 넣는다. 올리브유가 낮은 온도에서 끓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이다.
3.고기를 먼저 넣고 볶는다.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야채와 코코넛 밀크를 넣는다.
4. 다크 초콜릿을 약간 넣고 카레가루를 넣는다.
이렇게하면 일본식 카레와 태국이 섞인 카레가 완성된다. 에릭표 카레를 시식하는 이서진과 윤균상은 감탄하였다. 윤균상은 "진짜 맛있다. 정말 요리학원 다닌 적 없는 건가?"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재료손질을 맡은 이서진은 “정혁(에릭의 본명)아, 나랑 식당 할래?”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에릭은 이같은 카레 레시피를 어디서 배웠냐는 나영석 PD의 질문에 “만화책에서 배웠다”고 답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삼시세끼-어촌편3’(이하 삼시세끼)가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11.5%이고 순간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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