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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수시모집 경쟁률 14.7대 1

기사승인 2016.09.22  05: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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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음악과(보컬) 239.7대 1로 최고 기록

단국대가 21일(수) 오후 5시,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경쟁률 14.75대 1(죽전 18.4대 1, 천안 10.3대 1)을 기록, 전년도 16.4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격인 ‘DKU인재전형’이 양캠퍼스 모두 전년보다 상승해 죽전 13.3대 1(전년 12.3대 1), 천안 14.7대 1(전년 11.9대 1)을, 논술전형(죽전)은 작년 47.2대 1보다 하락한 31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지원자가 많이 몰린 학과는 DKU인재전형에서 커뮤니케이션학부 30.1대 1, 사회복지학과 69.9대 1, 미생물학과 39.7대 1을 기록했으며,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에서는 건축공학과 18.8대 1, 미생물학과 20.9대 1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수학교육과 52.2대 1, 기계공학과 47.8대 1, 실기우수자전형은 연극-연기 177대 1, 생활음악과-보컬 239.7대 1 등이다.

특히 ‘생활음악과-보컬’은 3명 모집에 719명이 지원, 239.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전형에서 처음 도입된 죽전캠퍼스 미술계열은 평균 14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161.9대 1, 16명 모집, 2,590명 지원, 패션산업디자인과 111대 1, 9명 모집, 999명 지원).

한편, 선취업후진학 제도 확산에 따라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작년 55명에서 131명으로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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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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