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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신고’배 수확 서둘러야.....

기사승인 2015.10.01  14: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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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는 올해 고온과 강수량 부족으로 신고 배 성숙기가 평년에 비해 7일정도 빨라짐에 따라 적기 수확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신고’ 배의 일반적인 적숙기는 만개일로부터 성숙기까지 170일 전후로, 적산온도가 3,480±50℃일 때가 판매용 수확기로 알려져 있는데, 올해 적숙기는 10월 6일로 예측된다.

따라서 장기저장을 위해서는 큰 과실부터 3~5회 분산 수확하여 충분한 예비건조를 거쳐 저온저장 하여야 바람들이나 중심부가 썩는 현상을 예방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강수량이 전년의 60%로 대과보다는 중・소과 생산량이 많으므로, 과실 크기보다는 만개일로부터의 일수, 과피의 착색, 당도, 과실의 용도 등을 고려하여 평년보다 서둘러 과수 수확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관내 농가에 각별히 당부했다.(문의 : 원예기술팀 031-980-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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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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