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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 포르투갈, 알바니아 격파 후 조1위 유지.. 호날두는 침묵

기사승인 2015.09.08  23: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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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묵하였음에도 포르투갈은 알바니아를 꺾고 조 1위자리를 지켜냈다.

포르투갈은 8일(한국시간) 알바니아의 엘바산 아레나에서 펼쳐진 유로 2016 예선 조별리그 I조 경기에서 알바니아를 1-0으로 꺾으며 승리를 차지하였다.

호날두를 비롯해 루이스 나니 등의 주요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킨 포르투갈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하였지만 득점으로 이루지 못하며 어려움에 직면하였다.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나니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였고 호날두의 헤딩슛도 오프사이드에 걸리며 포르투갈은 이렇다할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하였다.

그리고 후반전에서도 계속해서 반복되자 결국 후반 20분 히카르두 콰레스마를 투입해 전술의 변화를 가져다 주었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에 얻어낸 프리킥 기회를 미구엘 벨로수가 헤딩 슛으로 마무리 지어 1-0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한편 이날 출전한 호날두는 에이스 다운 면모를 과시할 것으로 보였지만 득점에 실패해 침묵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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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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