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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당진농업기술대학, 여성낙농전문가 양성교육 인기

기사승인 2015.07.22  14: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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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농의 3농 혁신 실천은 여성낙농전문가로부터

   

[한인협 = 이재훈 기자]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지난 22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여성낙농인 과정 47명을 대상으로 젖소 사육시설 종류와 특징 등 낙농교육을 실시하였다.

2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26회 125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낙농과 관련된 전문기술을 농장에서 실천하기 쉽게 진행하여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이 높은 교육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들의 합리적인 목장경영 능력과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해 여성지도자 육성에 주력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경영관리, 내목장분석, 개체관리, 교육목장의 필요성 등 높은 생산비와 낙농선진국들과의 FTA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감안 생산비 절감와 운영효율화 제고를 위한 교육을 위주로 진행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여성낙농인은“상호간 대화를 통해 실제 필요한 정보를 더 많이 얻는다”며 “전문 생산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동종업계 종사자간 만남으로 인적네트워크가 형성됐고 앞으로 낙농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낙농농가에서도 3농 혁신이 실천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여성낙농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9년 동안 당진농업기술대학을 운영하여 1,15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이들이 당진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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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jhlee@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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