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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람들의 도서관 사람책 1호 파견!

기사승인 2015.06.22  10: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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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혜숙 용인교육장, 삼계고등학교에서 특강

   

[한인협 = 김유선 기자]용인시는 올해부터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약으로 연중 진행하는 ‘사람들의 도서관’ 사업의 첫 강좌로 차혜숙 용인교육장의 ‘청소년! 당신의 무한한 가능성, 실천으로 실현하라’라는 강연을 지난 19일 용인삼계고등학교에서 가졌다.

‘사람들의 도서관’ 사업은 한 사람의 경험과 삶의 지혜를 한권의 책(사람책, human)으로 보고,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듯이 사람책을 대출해 그들이 가진 경험과 지식, 정보를 직접 만나서 듣는 새로운 방식의 도서관 서비스이다.

용인시는 사람책 대출을 도서관 내에 국한하지 않고 용인교육지원청과 관‧학 협약을 통해 초·중·고 대상 청소년 진로 교육이나 독서지원 분야로 확대해 운영한다. 정보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와 작은 도서관 사람책 파견도 추진한다.

삼계고 학생들은 “사람책 강연이 생동감있게 느껴졌고, 지금 이 순간, 나의 가능성을 믿고 열정적으로 학생시절을 보내자고 다짐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용인시의 2호 사람책은 용인중앙도서관 사서들과 자원봉사팀 ‘꿈꾸는 잎싹’ 회원들이 사랑샘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돼 어린이들과 비누 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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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선 기자 yskim@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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