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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기사승인 2015.05.08  16: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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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혀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한인협 = 안현아 기자]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규덕), 새마을부녀회(회장 도현숙)가 주최하고 세교동 단체장협의회의 협조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 관내 어르신 500명을 초정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세교동 주민센터 옆 공영주자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보냈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자리를 마련한 세교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와 세교동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세교동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드시면서, 각설이 공연 등이 선보였으며,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등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됐다.

한편, 세교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관계자는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사회발전의 디딤돌을 마련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잊혀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시키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경로잔치행사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효의 정신을 이어 나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정기적인 지역사회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세교동 남녀지도자회 회원들은 다양한 사회활동 등을 통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격년제로 계속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으며, 어르신 나들이, 집수리, 이웃돕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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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아 기자 haan@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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